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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 코인' 탄생한다…강한 반대서 '압도적 찬성' 급변한 까닭은?

글쓴이 : 클레이.. 날짜 : 2024-03-01 (금) 22:14 조회 : 220

'네카오 코인' 탄생한다…강한 반대서 '압도적 찬성' 급변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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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계열사 라인의 블록체인 플랫폼 핀시아(Finschia)가 홀더(투자자)들에게 제안한 카카오 태생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Klaytn)과의 통합 안건이 한 차례 실패한 후 성공했다. 양 재단이 통합 이후의 청사진을 진솔하게 설명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라인 블록체인 스캔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2시 마감되는 핀시아와 클레이튼의 메인넷 합병 안건은 현재 찬성 94%, 반대 5%, 기권 1%로 압도적인 찬성 기류다. 지난 투표가 35.24%의 강한 반대(No With Veto)로 이달 2일 마감한지 불과 열흘여만에 상황이 급변한 셈이다. 핀시아의 투표 시스템은 강한 반대가 33%를 넘으면 안건이 강제로 철회된다.

지난 투표에서 홀더들의 강한 반대를 주도했던 핀시아의 밸리데이터(검증인)인 A41은 이번 투표에서 단순한 반대(No)로 돌아섰고 버그홀, 굿갱랩스 등 나머지 노드들의 경우도 대부분 찬성했다.

 

클레이튼 스퀘어에 올라온 핀시아 메인넷 합병 의제도 보팅 파워(투표 권한)를 가진 거버넌스 카운슬(GC) 중 43.11%의 찬성표가 나왔다. 안건 통과에 필요한 최소 정족수가 33.3%인 점을 고려하면 통과가 무난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반대 및 기권표를 던진 GC는 없다.

양 재단이 홀더 설득에 성공한 건 '통합이 이득'이라는 메시지를 납득시켰다는 뜻이다.

핀시아는 현재 인터넷 세계를 뜻하는 '웹2' 유저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유저 개개인마다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주는 '웹3'를 대중화하려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 기존 제도권 기업을 가상자산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인다는 뜻이다. 일본 유명 게임 제작사 세가(SEGA)가 핀시아재단 거버넌스 멤버로 합류한 것은 이런 맥락이다.

클레이튼은 웹3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웹3 디앱(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 150개를 넘고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를 비롯해 상장된 거래소 숫자도 100개 이상이다. 2022년 상승장 당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 순위 13위를 차지했던 때도 있었다.

양 재단은 메인넷 합병으로 웹2와 웹3을 잇는 '쌍끌이 전략'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핀시아재단은 최근 홀더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밋업에서 웹3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으로 대중 수요 기반의 자본을 유입하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웹2 기반의 기성 게임사가 웹3을 채택해 유저들에게 아이템 소유권을 주고 통합 토큰인 프로젝트드래곤(PDT)으로 거래하는 그림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김우석 핀시아재단 이사는 "다른 나라들도 트럭 시위가 일어나는 건 크립토와 게임업계뿐으로, 게임 아이템의 재화에 대해서 유저들의 불만이 10년 넘게 쌓여오고 있다"며 "글로벌 게임사들은 유저들에게 소유권을 주고 크로스보더(초국경 거래)가 가능한 투명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런 게 블록체인이 대중화되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는 "웹2, 웹3 두 개가 무조건 있어야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더 큰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통합을 통해서 그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클레이튼은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를 유입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클레이튼의 경우 이미 퍼블릭 체인으로서 만들어온 파트너십과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커스터디 및 브로커리지를 포함한 인프라를 빠르게 확충해 나갈 수 있는 상황이다.

기관들은 큰 단위의 펀드를 운용하는 만큼 투자 대상의 시가총액과 유동성을 중시한다. S&P 가상자산 인덱스(S&P Cryptocurrency LargeCap Index)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시가총액이 최소 10억달러, 3개월간의 MDVT(일일 거래 가치의 중앙값)가 100만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핀시아와 클레이튼이 통합한다면 시가총액 약 9억달러 이상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클레이튼재단의 설명이다.

클레이튼재단은 "가상자산 시장에 새롭게 진입할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차지할 유동성 비중은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리고 올해부터 본격화될 이러한 수요에 언제 얼마나 대응할 수 있는지에 따라 프로젝트들은 철저히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리그로 나뉠 것"이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13분 기준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에서 클레이튼은 전 거래일 대비 1.94% 오른 314.5원, 핀시아의 경우 2.29% 상승한 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레이튼은 장중 11.15%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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